모바일 건강보험증이 병원 진료방문에 사용된다는 사실을 최근에 알게 된 분들이 많으실 거라 예상합니다. 이는 올해 24년 5월 20일부터 시행되었기 때문인데요.
본 글에서는 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방법과 미성년자 자녀의 경우에는 어떻게 적용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. 궁금하셨던 분들은 아래 이어지는 내용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.
■ 본인확인 가능수단
병·의원 방문에 있어 본인확인이 중요하다면, 이를 증명할 수 있는 수단에는 무엇이 있을까요? 이를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.
| – [신분증] 건강보험증, 주민등록증, 운전면허증, 여권, 국가보훈등록증, 장애인등록증, 외국인등록증, 국내거소신고증, 영주증 등(행정·공공기관이 발행한 증명서 또는 서류, 사진과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것에 한함) – [전자신분증] 모바일 건강보험증, 모바일 운전면허증, 주민등록증 확인서비스(PASS) 등 |
보건복지부에서는 공동인증서나 공인인증서, 금융인증서나 간편인증, 전자서명인증 등. 이 또한 본인확인 수단으로 공지하고 있지만 사실 본 시행초기부터 자리잡는데 까지는 보편화되지 않을 듯 합니다.
그리고 신분증을 캡쳐한 파일이나 사진 등은 사용이 불가합니다. 그 외에 자격증 또한 본인확인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 점!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.
■ 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방법
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에 있어 중요한 포인트는 앱 다운로드 입니다. 앱의 이름은 ‘모바일 건강보험증’입니다. 이를 검색하고 다운로드 하는 것부터 방법이 되는데요.
앱 실행 후 ‘개인입니다.’를 선택하고 본인의 국적에 맞는 언어를 선택합니다. 그 후 개인정보 보호방침 정보수집에 관한 동의에 동의한 후 비밀번호 4자리를 설정합니다.
다음 과정에서는 생체인증 설정이 가능하며 이 모든 절차 진행 후 모바일 건강보험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.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서두에 설명드렸던 앱의 다운로드 인데요.
본 글에서는 바로 다운받을 수 있는 구글과 애플 스토어의 주소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. 개인차에 따라 궁금증과 해결할 점이 다를 수 있기에 해당 앱에서 정보를 찾으실 수 있으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.
■ 모바일 건강보험증 미성년자 자녀
모바일 건강보험증 적용에 있어 자녀! 그것도 미성년자에 해당하는 자녀들은 어떻게 해야할 지 궁금하실 수 있는데요.
다행인 것은 해당 미성년자 자녀들은 아직까지 바뀐 것이 없습니다. 즉 기존과 같이 병원을 찾으면 되는데요. 그 외에도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신분증 제시의무가 면제됩니다.
| ㆍ응급환자 ㆍ요양원 입소자 중 장기요양 등급 환자 ㆍ진료 외뢰나 회송대상 |
지금까지 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방법을 주제로 관련된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. 만약 진료에 앞서 신분증을 제시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될까요? 이에 진료는 가능합니다.
다만 공단부담금과 본인부담금 모두를 본인이 부담하게 되는데요. 이런 경우 진료 후 14일 이내 신분증과 진료영수증을 모두 지참해 병·의원을 방문한다면 환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 알려드리며 이만 마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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