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라 세일기간 2024 바뀐 예상날짜! 어떻게 봐야할까?


자라 세일기간 예상날짜에 대한 글을 21년부터 쭉 포스팅해왔던 1인 입니다. 그 기간동안 틀려본 적 없던 경험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예상날짜에 대해 확신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.

자라 세일기간 2024 바뀐 예상날짜 썸네일

본 글에서 그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겠으며 2024년 동안, 그리고 그 이후에 있을 세일오픈 날짜를 어떻게 예상해봐야 할 지 살펴보겠습니다.




자라 세일기간 특징

자라 세일기간의 바뀐 예상날짜를 알아보기 전! 자라(ZARA)세일의 특징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. 우선 자라세일은 ‘사전공지’라는게 없습니다.


여기서 말하는 사전공지의 의미는 몇 일 전부터 날짜를 기다릴 수 있는 충분한 안내를 의미하는데요. 만약 자라 공식홈페이지 안에서 세일정보를 찾고자 한다면 온라인스토어와 앱 상에서 오픈 하루 전 날 알 수는 있습니다.


하여 참조하실 수 있도록 자라 홈페이지(온라인스토어)와 바로 다운받을 수 있는 자라앱 주소를 아래 남기도록 하겠으니 한번 쯤 방문해 보셔도 좋습니다.

자라 세일기간 2024 바뀐 예상날짜 온라인스토어 접속
자라 세일기간 2024 바뀐 예상날짜 앱 다운로드

■ 하루 전! 카카오톡 채널 세일공지

자라 세일기간을 미리 알 수 있는 방법 중 효율적인 것으로 카카오톡 채널이 있습니다. 자라 카톡채널에 가입하면 온라인스토어와 앱의 오픈을 알리는 공지를 하루 전에 받아볼 수 있습니다.


만약 웹과 앱의 오픈 요일이 수요일이라면 그 하루 전, 화요일에 오픈정보를 알게 되는데요. 비록 단 하루지만 이를 알고 있다는 점만으로도 가격을 미리 알 수 있습니다.


심지어 장바구니에 담을 수 있다는 점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요. 아래 카카오톡 채널에 가입할 수 있는 주소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.

자라 세일기간 2024 바뀐 예상날짜 카카오채널 접속

불분명해진 세일 예상날짜!

그렇다면 자라세일 예상날짜가 불분명해진 이유는 무엇일까요? 바로 2024년 첫 세일인 6월 여름세일 기간부터 날짜가 달라졌습니다.


기존에는 분명 자라세일이 속하는 달! 셋째 주 목요일(오프라인 매장기준)이 오픈일 이었습니다. 하여 아래 글에서 처음 예상했던 날짜는 06월 20일 이었습니다.


이는 저 뿐만이 아닌 자라세일 예상날짜를 알리는 여럿 글들에서도 동일하게 알렸던 날짜라 생각하는데요. 그렇다면 2024년 안에 남은 두 차례 세일기간은 어떻게 예상해봐야 할까요?

자라 세일기간 2024 예상기간

2024년 동안 남은 자라세일은 ‘해피추석’과 ‘겨울시즌 세일’이 있습니다. 이를 각각 구분하여 알아보겠으며 그 전에 자라세일 날짜가 소개되는 기준은 통상 매장세일 오픈일을 말합니다.


위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온라인스토어와 앱은 그 하루 전날인 수요일임을 감안하여 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.




■ 자라 해피추석 세일

9월에 있을 자라 해피추석 세일기간을 알아보겠습니다. 사실 추석세일은 이번 여름세일과 같은 변수는 없을거라 예상해 봅니다. 그 이유는 ‘월(月)’이 포인트가 아닌 추석이 포인트가 되야하기 때문인데요.


2024년도 추석은 9월 17일 입니다. 이전 자라 해피추석 세일은 추석 전 주 목요일에 시작했습니다. 추석세일 임에 추석이 지나고 하지 않을 거라 감안한다면 그 날짜는 아래와 같습니다.



■ 자라 12월 겨울세일

다음은 세일의 꽃이라 할 수 있는 ‘ZARA 겨울세일’ 입니다. 다시 변수가 생길지 매우 궁금한 세일이기도 한데요. 본 세일을 통해 앞으로 4째주 목요일이 유력할 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.


그것이 아닌 기존 패턴과 동일하다면 이번 6월 여름세일이 단순 해프닝 또는 단발성 이유로 오픈일 변경되었다 추정도 가능합니다. 만약 4째주 목요일이라면 웹과 앱에서는 크리스마스날이 오픈일 입니다.


어쩌면 이것이 더 큰 홍보성 이벤트 전략이 될 수 있겠다 생각되는데요. 성탄절이 낀 그 주의 다음주 수,목요일은 25년도 이기에 배제하고 예상되는 날짜는 아래와 같습니다.



지금까지 2024년 바뀐 자라 세일기간! 예상날짜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. 이전에는 거리낌 없이 한 날짜만을 예상일로 당당히 말씀드렸는데요.


이제는 어쩔 수 없이 ‘or’가 붙는 양분된 안내를 드리게 되었습니다. 이점 감안하여 봐주시길 바라며 다가올 자라세일을 기달리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셨으면 합니다. 이만 마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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