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 글에서는 패스트푸드점에서 파는 아이스아메리카노 커피를 정보전달과 함께 비교해보겠습니다. 다소 주관적인 관점이 반영될 수 있다는 점. 양해하며 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.
■ 롯데리아
- 가격 : 2,500원(R) / 3,000원(L)
- 텁텁함 때문에 커피가 잘 넘어가지 않음
- 컵 홀더(슬리브)가 없음
저에게 롯데리아 아이스아메리카노는 ‘텁텁함’이라고 생각됩니다. 조금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자면 “텁텁해서 살짝 혀가 말리는 느낌!” 이 것이 싫은 분들에게는 비추입니다.
상대적으로 찐한 느낌은 없지만 무난하면서 반 값이나 저렴한 콤포즈 커피가 생각났네요. 또 섭섭했던 점은 컵 홀더! 일명 슬리브가 없습니다. 때문에 차갑고 축축해 지는 손은 감수해야 할 몫이 되었네요.
추가로 빨대가 조금은 없어 보입니다. 커피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크고 굵은 빨대가 아닌 편의점에 비치된 빨대 같다고나 할까요? 줄무늬 이면서 윗 부분을 꺾을 수 있는 빨대! 그 것입니다.